한국센서연구소, 2019년 대전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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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한국건설안전공사와 ㈜이지텍, ㈜이루다, ㈜이노바이오써지, 로쏘㈜, ㈜유솔, ㈜굿케어, ㈜바램시스템, ㈜아이작리서치, ㈜피플카, ㈜금영이엔지, 한국센서연구소㈜, 엠피아이, ㈜레스텍, ㈜디앤씨컴퍼니 등 15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창출은 물론 고용유지와 정규직 전환 등 고용안정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인증기간은 2022년 7월까지 3년이다. 이들 기업들에겐 회사별로 기업환경개선자금 2000만원이 지원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 국내외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대전시는 지역에 본사를 두고 2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 가운데 최근 1년간 일자리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와 고용안정에 노력해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