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센서연구소, ‘나노코리아 2015‘ 전시회 참가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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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센서연구소는 지난 7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15’전시회에 대전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센서연구소를 포함하여 8개 기업(펨스, 블루시스, 유니플라텍, 코셈, 디오, 스폰코리아, 한국센서연구소, 비엠시스)·4개 기관이 참가해 대전관을 운영하였다.
당사는 반도체 소자 신뢰성 및 센서 분야에서 국내유일의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임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7월 1일 ‘IoT 첨단센서 시대에 각광받는 저주파노이즈 시험 분석의 중요성‘을 주제로 당사 CTO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나노코리아’ 행사에서 대전시의 선도적인 독립부스 운영은 이번이 5회째로 지난 2011년부터 연속 5년간 대전지역의 나노융합산업 관련 많은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매출 및 기술이전 계약 등 참가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어 지역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철식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거래와 투자유치, 제품거래, 국제협력 등 출품 목적별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출계약 등의 성과를 냈다"면서 "국내·외 기업과 관람객들에게 대전을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코리아2015’는 올해로 13회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노기술 전문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LG는 물론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중소기업들이 나노기술 정보와 신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제적 나노첨단산업 전문전시회로 18개국 394개사가 참여해 565개 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