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센서연구소 대표, '고경력과학기술인 정책 포럼 ' 수범사례 발표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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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UST에서 '고경력 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이 열렸다.
대전시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원 등을 퇴직한 '고경력과학기술인'을 활용해 진행중인 교육 및 기술지도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고경력과학기술인을 관리하기 위한 관련 부서를 설치하는 등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40년 역사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자리잡고 있는 과학도시 대전의 풍부한 과학기술자원을 활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대전 지역 내 초·중·고교 중 희망학교 70개교(초35, 중10, 고15)를 대상으로 멘토와 1:1자매결연을 맺고 과학 강의와 실험·실습,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학교과학교육멘토링 사업'의 경우 지난 9월 말까지 총208회에 걸쳐 1만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설문조사결과 7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지난 5월부터 이 지역 10개 기업을 선정, 지원에 나서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례로 한국센서연구소(대표 이수민)의 경우 핵심기술과제에 대해 기술닥터의 지도로 신제품 품질매뉴얼 1종과 23개 절차서, 5개 지침서를 완성했고 기술축적에서는 숙련도 시험 T-test 결과 7개 항목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이 날 기술개발지원활동 사례로 기술닥터 강민호 박사가, 기술개발 지원 참여 기업 사례로 한국센서연구소 이수민 대표가 수범사례 발표를 하였다. 2부에서는 발전방안 토론이 모두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력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을 열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